'노벨평화상' WFP, 1995년부터 북한에 460만t 식량 지원

'노벨평화상' WFP, 1995년부터 북한에 460만t 식량 지원

간디 0 599 2020.12.04 04:29
서울=연합뉴스) 박수윤 기자 = 올해 노벨평화상을 받은 세계식량계획(WFP)이 1995년부터 최근까지 북한에 식량 460만t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.

10일 미국의소리(VOA) 방송에 따르면 WFP는 지난해 보고서에서 1995∼2018년 긴급구호활동을 통해 460만t의 식량이 북한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.

다만 북한 식량 사정은 갈수록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고 WFP는 판단한다.

엘리자베스 바이어스 WFP 대변인은 지난 4월 언론 브리핑에서 "북한 인구 40%에 달하는 1천만 명에게 인도적 지원이 필요하다"면서 5세 미만 어린이 10명 중 1명은 저체중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.

또 다른 국제기구인 '지구관측 글로벌 농업 모니터링 그룹'(GEOGLAM) 역시 북한 식량 사정을 어둡게 전망했다.

2011년 주요 20개국(G20) 농업장관들이 설립한 GEOGLAM은 지난 8일(현지시간) 홈페이지에 공개한 최신 보고서에서 북한을 식량 관련 조기 경보 국가 중 하나로 재지정했다

http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01/0011933436?sid=10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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